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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엑스쉐어엑스28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후기 안올 것 같았던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후기를 쓰는 날이 왔다. OT를 들으면서 꼭 성공하겠다는 결심을 다지던 때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플러스엑스의 Q&A까지 다 보았다는게 신기하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진다. 한달이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매일매일 수업을 듣고 글을 남기는 것은 생각보다 부지런함을 요하였다. 짧은 날은 10분 내, 가장 길었던 날은 1시간동안 강의를 보고 글을 남겼는데 매일 1시간 이상 시간을 투자했다. 사실 자기계발이란 것이 항상 머릿속에 해야지라는 생각은 품고 있지만 실천이 굉장히 어렵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무언가 시작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 플러스엑스 실무챌린지라는 반강제적인(?) 수단 덕분에 나는 매일매일 자.. 2023. 8. 19.
230813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27 안올 것 같았던 플러스엑스 챌린지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플러스엑스에 대한 Q&A를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깨달음을 많이 얻었던 것 같다. 신입으로 입사를 하려면 경험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도 실무 경험을 하기엔 어려우니 강의를 통해서라도 경험해보고싶은 욕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중고신입 같은 용어도 널리쓰이고 신입은 경험을 어디서 쌓아야하는지, 어떻게 경쟁력을 갖춰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요즘이다. 플러스엑스는 신입에게 필요한 역량이 높은 스킬능력보다는 자세라고 대답했다. 프로젝트에 임할 때 내것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는 자세,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한다.. 2023. 8. 13.
230812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26 내일까지만 들으면 플러스엑스 챌린지가 마무리된다. 오늘은 UX 전략 문서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략문서를 만드는 과정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이기도 해서 강의가 끝나간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오늘의 수업은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한 호흡으로 따라가서 마치 내가 같이 작성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UX 전략 문서는 서비스 에센즈, 문제의 원인, 차별화 방안에 개선안을 더해 작성하면 된다. 서비스 에센스 서비스 에센스란 서비스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일컫는다. 서비스의 제공 목적, 서비스를 사용하는 첫번째 이유를 생각해보고 UX 전략을 도출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비스의 방향성이 산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플러스엑스에서는 반스앤노블이라는 미국 서점을 예시로 들었다. 아마존의.. 2023. 8. 12.
230811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25 길었던 플러스엑스 챌린지의 여정도 거의 끝나간다. 이번 수업은 UX 전략문서에 대한 강의였다. 처음 RFP 문서 분석부터, 리서치, 아이데이션, 컨셉 도출 과정을 거쳐 전략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최종보스 단계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왔다면 그만큼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전략 Strategy 전략은 원래 군사적 개념으로 쓰이는 단어였다. 뜻을 살펴보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여러 전투를 계획, 조직, 수행하는 방책'이 바로 전략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대로 넘어오면서 군사적 개념에서 비군사적 개념으로 확장되었는데, 알프레드 챈들러는 전략의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 '조직체의 기본적인 장기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행동방.. 2023. 8. 11.
230810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24 오늘은 앞서 배운 목업 스케치 방법을 통해 플러스엑스가 어떻게 업무를 해나가는지 실무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설명으로만 들어서는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예시를 통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며 플러스엑스 만의 노하우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프로젝트 Background 프로젝트에 대한 데스크리서치를 많이 하지만 어떠한 기준으로 정리하면 좋을지 항상 헷갈렸었는데 플러스엑스에서 기준을 딱 잡아주었다. - 서비스가 제공되는 환경적 특성 - 서비스의 내부적 한계 - 서비스 외부의 기회요소 서비스의 특징을 설명하고 현재 문제점과 문제점을 개선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잘 서술하면 될 것 같다. 간단해보이지만 딱 문장으로 정리하니 더욱 와닿는다. Mockup 기종 선택 목업 기종은 가장 신.. 2023. 8. 10.
230809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23 오늘은 짧은 강의라서 두 강을 봤다. 첫번째 강의는 아이데이션과 컨셉모델링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플러스엑스팀이 해주는 조언이었다. 아이데이션은 어떤 방법론을 사용하던간에 이슈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uOMectkCCs Tony Fadell의 'The first secret of great design' 이라는 테드 강의이다. 이 강의를 보면 이 주제에 대한 이해가 더 잘될 것이다. 영어공부할 겸 나도 꼭꼭 씹어 영상을 소화시켜야겠다. 또한 범위를 벗어나는 것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했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내가 정하기 나름이다. 확장하려면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전과 .. 202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