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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부트캠프17

3주차 회고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부트캠프] 프로덕트 매니저(PM) 1기 눈 깜짝할 새에 패캠 PM 부트캠프의 3주차가 끝났다. ㅎㅅㅎ강사님의 알찬 강의와 열정뿜뿜한 팀플, 그리고 중간중간 온라인강의를 듣다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부트캠프 시작한지 21일째 되는 날 올라온 매니저님의 스랙메세지. 매일매일 올라오는 공지에 적힌 응원메세지가 정말 힘이 된다. 좋은 매니저님들을 만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저번주와 이번주에는 개인학습시간이 꽤 많았어서 팀플 외의 시간에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습하였다. 온라인 강의는 사실 강사님이 수강생을 직접 볼 수 없는 환경이므로 뭔가를 실습하고 그 내용에 대해 코칭해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온라인 강의는 대체로 개념을 알려주고,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개념을 완벽히 이해시키는 프로세스로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했다. PM이란.. 2023. 9. 10.
2주차 회고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부트캠프] 프로덕트 매니저(PM) 1기 패스트캠퍼스 PM 부트캠프의 2주차도 빠르게 흘러갔다. 나의 경우에는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여 UIUX 기획 직무를 경험해보았고 나름 잘맞는다고 느꼈다. 미대를 다니면서 순수예술, 공예, 디자인 수업들을 찍먹해봤는데 다 그냥 하긴 했지만 이것을 업으로 삼고싶다 하는것은 별로 없었다. (특히 금속공예는 죽도록 안맞았다는 tmi..) 그런데 산업디자인과 전공수업에서 듣게된 UIUX에 대한 수업은 이상하게 흥미가 갔고 좀 더 알고싶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그래서 졸업 후 UIUX 기획팀에 들어가서 일을 해보고 실무에서 어떤 식으로 기획일이 돌아가는지에 대해 배웠다. 완전 신입이었던 나는 나름 만족하며 회사를 다녔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쉬면서 본격적으로 나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했었다.. 2023. 9. 4.
1주차 회고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부트캠프] 프로덕트 매니저(PM) 1기 전광석화처럼 패스트캠퍼스 PM 부트캠프 1주차가 지나갔다. 수업은 10시부터 7시(때때론 10시...)까지 진행되었고 하루에 1개, 많으면 2개의 특강을 들었다. 특강을 듣지 않을 때는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개인적인 공부를 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내 머릿속은 온통 PM에 대한 것들로 꽉 차게 되었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니 이 질문이 머릿속 한 가운데로 떠올랐던 것 같다. PM이라면 빠질 수 없는 필수 역량은 무엇일까? 내가 지금 패스트캠퍼스의 PM 부트캠프를 듣게된 이유도 스스로 PM이 되기 위한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걸 키우기 위한 것일거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키워야 하는 그 역량들에는 무엇이 있단 말인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당장 한 단어만 말할 수 있다면 나는 '왜' 라고.. 2023. 8. 27.
OT 후기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부트캠프] 프로덕트 매니저(PM) 부트캠프 1기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패스트캠퍼스의 PM 부트캠프. 이번 기수는 야놀자와 함께 한다고 해서 평소 여가산업에 관심이 많던 나는 오픈 전부터 매일 들어가보면서 언제 열리는지 기다렸었는데.. 우여곡절 지원 후 이렇게 합격까지 해서 너무나도 기뻤다😭❤️ 자세한 지원 후기는 여기 링크로 ⬇ https://killuahisokagon776655.tistory.com/31 지원 후기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부트캠프] 프로덕트 매니저(PM) 1기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바로 부트캠프에 합격했다는 것......! 개인적인 기록용, 그리고 앞으로 이 부트캠프에 지원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나도 지원 전에 여러모로 찾아봤는데 후killuahisokagon776655.tistory.com 오늘은 8월 16일 진.. 2023. 8. 19.
지원 후기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부트캠프] 프로덕트 매니저(PM) 1기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바로 부트캠프에 합격했다는 것......! 개인적인 기록용, 그리고 앞으로 이 부트캠프에 지원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나도 지원 전에 여러모로 찾아봤는데 후기를 써놓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했다🥹)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나는 개인적인 일로 일을 잠시 쉬고 돌아와 취업을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원하는 기업은 저기 위에 있고 현재 나의 역량/스펙은 한참 아래라고 느껴졌다. 물론 내가 게으른 완벽주의자라서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어쨋든 '역량을 키워야 한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 중간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학원도 다녀보고, 개인적으로 팀을 꾸려 프로젝트도 해보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여러방면으로 다른 방법을 찾.. 202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