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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230727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10

by Sera✨ 2023. 7. 27.


벌써 강의를 들은지 두자리수에 들어섰다.
오늘의 강의는 어제 나온 사용성 테스트 두가지 중 휴리스틱 평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휴리스틱 평가 기준

휴리스틱 평가 기준에는 10가지가 있다.


1. 시스템 상태의 가시성
2. 시스템과 현실 세계의 일치
3. 사용자 제어와 자유
4. 일관성과 표준
5. 에러방지
6. 기억보다 직관
7. 사용의 유연성과 효율성
8. 간결한 디자인
9. 명확한 에러 표시
10. 도움말과 문서화


하나씩 풀어서 나만의 언어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시스템 상태의 가시성은 시스템 상태가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지 사용자에게 잘 명시되어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예를 들면 핸드폰 업데이트가 얼만큼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상황을 막대 바 형식으로 보여주는게 여기에 해당된다.


두번째 스템과 현실 세계의 일치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할 때 내용에 대해 무엇인지 찾아볼 필요 없이 이해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내가 현재 프로젝트 중 데스크리서치 과정에서 찾아본 서비스 가운데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홈화면 아이콘 대신 다른 아이콘을 적용한 곳이 있었다. 이러한 경우가 두번째 판단기준인 시스템과 현실 세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세번째 사용자 제어와 자유는 사용자가 시스템을 얼마나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판단이다. 이것을 사용자가 모든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의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 팝업 설정 또는 소리 끄기 같은 것들이 여기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네번째 일관성과 표준은 개인적으로 사용성에서 중요하지만 놓치게 쉬워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관성과 표준이 없는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서 신뢰를 얻기 힘들다. 앱에서 용어가 페이지마다 다른 것, 버튼의 크기 또는 색상이 같은 기능이지만 화면마다 다른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다섯번째 에러방지이다. 에러가 많은 서비스는 사용성을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신뢰를 잃어버린다. 요새는 앱 서비스를 하나 이용하려해도 많은 개인정보를 제시해야 하는데 누가 에러투성이인 서비스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맡기고 싶어 하겠는가. 에러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테스트는 서비스 출시 전 출시 후 모두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나머지 기준들에 대한 내용은 내일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