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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230719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2

by Sera✨ 2023. 7. 19.


두번째 강의를 시청하였다.
어제 내용에 이어 오늘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툴에 대한 내용을 배웠다. 
 

일정관리 툴 + 협업 툴 + 커뮤니케이션 툴

프로젝트의 앞단부터 마무리까지 전체적인 일정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UX 파트는 세가지 툴을 유연하게 사용할줄 알아야 한다. 요새는 정말 많은 프로젝트 관리 툴들이 나와서 뭐가 뭔지 조금 헷갈리기도 하지만 대체로 사용 방법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금방 사용할 수 있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수업에서는 일정관리 툴에서도 대표적인 세가지, 노션 / 지라 / 구글 시트 에 대해 알아보았다.
 

노션(Notion)

나도 노션에 대해서 듣거나 본적은 많지만 최근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여러 문서 및 일정을 관리하고 분류하는 것이 너무 편하고 사용법도 금방 익힐 수 있어서 왜 이제야 사용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션은 개인적인 일정을 관리하기도 아주 편리한데 내가 머릿속에 세워 놓은 계획들을 손쉽게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손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은 그만의 감성이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나타내기란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노션을 사용하면 나의 일정을 기준에 따라 잘 정리해서 보여줘서 목표 달성에 좀 더 가까워지는 것 같다. 
 

지라(Jira)

지라는 채용공고에서 이름을 보기만 했지 사용해본적은 없는 업무 툴이다. 수업에서 본 지라는 노션과 기능은 유사하였지만 디자인이 좀 더 마이크로소프트스러웠달까..? 버그 및 이슈 추적 목적으로 출시된 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의 사용성은 가장 높은 것 같았다. 그래서 이슈관리가 필요한 개발이나 퍼플리싱 팀에서는 꼭 필요한 툴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QA: 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이라는 뜻으로 서비스의 기능을 검증하고 관리하는 것
 

구글 시트(Google Sheets)

어제 구글 시트를 이용하여 작업을 했는데 오늘 수업에 구글 시트가 등장하여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팀원들이 다같이 동시에 작업을 하니 업무가 빨리빨리 진행되어서 공동작업은 요새 뺴놓을 수 없는 기능이라는 것이 실감되었다.
 
엑셀을 거의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아직 다양하게 이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수업에 나온 것처럼 리서치, 아이데이션, 질문지 등을 한 곳에 모아놓고 볼 수 있다는 것은 최대 장점 같다.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대부분의 회사에서 구글 시트에 대한 거부감이 적기 때문에 꼭 연습해두어야 할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 작성을 마치면 엑셀 유투브를 시청해야겠다.
 
 
내가 익숙하고 편한 툴만 고집하는게 아닌 때와 트렌드에 따라 여러가지 관리 툴을 사용해 보면서 프로젝트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는 것, 앞으로 이 말을 마음 속에 꼭 새기고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