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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14 드디어 3주차로 진입했다. 오늘은 Plus X의 멘탈모델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Plus X는 일반적인 멘탈모델과 조금 다른 형태와 방식으로 멘탈모델을 그린다고 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멘탈모델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집중하여 강의를 들었다. 멘탈모델(Mental Model) 멘탈모델이란 자기 자신, 다른 사람, 환경, 자기 자신이 상호작용하는 사물들에 갖는 모형이라는 의미로 UX 분야에서는 무언가에 대해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방식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제품을 이해하기 때문에 각 사람이 처한 상황, 배경, 문화, 지식 등에 따라 멘탈모델이 달라진다. 사람들은 서비스나 제품을 사용할 때 자신이 줄곧 해오던 방식과 다른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그 불편함이 계속 이어진다면 .. 2023. 7. 31.
230730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13 오늘은 2주차 마지막 날이다. 벌써 챌린지를 시작한 지 2주가 지난 것이다. 오늘은 사용성 테스트(UT)에 대한 실무사례를 알아보는 강의였고, TV서비스를 제공하는 B사의 내용에 대해 다뤄졌다. 사용성 테스트(UT)는 어제 배웠던 준비(Preparation) - 과정(Progress) - 정리/분석(Analysis) 이렇게 3단계로 진행된다.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먼저 휴리스틱 평가를 통해 B사의 서비스를 사용할 때 어떤 점을 유심히 봐야할 지를 결정한다. 플러스엑스에서는 '안정감 있는 UXUI를 제공하는가?'라는 목표를 가지고 사용성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Preparation 준비준비 단계에서는 타겟 유저(Target User), 태스크(Task), 인터뷰(Interview), 가이드라인(Gu.. 2023. 7. 30.
230729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12 플러스엑스의 UX 강의를 들은지 벌써 12일 째다. 오늘은 사용자 테스트(UT)에 대한 내용이었다. 사용자 테스트에 대해 들어는 봤으나 실제로 실행해본 적이 없어서 실무에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매우 궁금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순서를 잘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용성 테스트(UT)란 사용자가 서비스 또는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사용자의 구체적인 행동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리서치를 하는 사람(Researcher)이 사용자(User)에게 특정 행동에 대한 테스크를 요청하면 사용자가 테스크를 해결하는 과정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과정 중에서 사용자가 혼란스러워하거나 어려워하는 지점은 좀 더 유의해서 보아야한다. 사용성 테스트 준비 Preparation먼저 테스트 목적을 설정하고 목.. 2023. 7. 29.
230728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11 열한번 째 강의를 마쳤다. 오늘의 강의 내용은 어제 배운 휴리스틱 평가를 실무사례에 적용해 본 예시에 대한 것이었다. 어제에 이어 휴리스틱 평가 기준에 대한 나만의 해석을 이어써보려고 한다. 먼저, 휴리스틱 평가의 10가지 기준은 이러하다. 1. 시스템 상태의 가시성 2. 시스템과 현실 세계의 일치 3. 사용자 제어와 자유 4. 일관성과 표준 5. 에러방지 6. 기억보다 직관 7. 사용의 유연성과 효율성 8. 간결한 디자인 9. 명확한 에러 표시 10. 도움말과 문서화 여섯번째 기억보다 직관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렇게 이렇게 했었지~’ 라는 생각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하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라는 책이 있듯이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는 서비스는 좋은 서비스가 아니다. 물흐르듯 자연.. 2023. 7. 28.
230727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10 벌써 강의를 들은지 두자리수에 들어섰다. 오늘의 강의는 어제 나온 사용성 테스트 두가지 중 휴리스틱 평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휴리스틱 평가 기준 휴리스틱 평가 기준에는 10가지가 있다. 1. 시스템 상태의 가시성 2. 시스템과 현실 세계의 일치 3. 사용자 제어와 자유 4. 일관성과 표준 5. 에러방지 6. 기억보다 직관 7. 사용의 유연성과 효율성 8. 간결한 디자인 9. 명확한 에러 표시 10. 도움말과 문서화 하나씩 풀어서 나만의 언어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시스템 상태의 가시성은 시스템 상태가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지 사용자에게 잘 명시되어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예를 들면 핸드폰 업데이트가 얼만큼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상황을 막대 바 형식으로 보여주는게 여기에 해당된다. 두번째 시스템과.. 2023. 7. 27.
230726 | 패스트캠퍼스 PLUS X UX 실무 챌린지 D+9 오늘은 2장의 첫 수업, 사용성 분석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8분 정도의 짧은 강의였지만 사용성에 대한 핵심내용으로 꽉 찬 짧고 굵은 시간이었다. 사용성사용성은 UX 분야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말이다. 회사에 다닐 때 보고서 문서를 작성하면서 사용성이란 말을 쓰지 못하게 하면 작성 못한다는 말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했었다. 그만큼 서비스에 있어서 사용성은 항상 가지고 가야하는 단어이다. 닐슨 노먼 그룹은 사용성을 '사용자(User)가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a Interface)를 사용하는데 얼마나 쉬운가를 판단하는 기준' 이라고 정의 했다. 나는 닐슨 노먼 그룹을 휴리스틱 평가로 인해 들어본 바가 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휴리스틱 평가를 진행하여 보고서를 작성한 까닭에다. 이런 사용성을 ..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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